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출간될때마다,
절대 놓치지 않고 겟하는
시리즈 도서가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저희 집 아이가 가장 열광하는 책은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
아이들의 시선을 홀딱 훔치는 재미난 에피소드는 물론
읽으면 읽을수록 똑똑해 지는, 의학 지식덕에
엄마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죠!
[의사 어벤저스]는 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라는 주제로
각종 의학 정보를 담고 있어요.
이번에 출간된 [의사 어벤저스]의 17권은
이비인후과 질환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후두염, 어지러움증, 코골이
귀지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의사 어벤저스 17]권에서 다루고 있는
이비인후과 질병은 달고 살정도로
워낙 친근한 (?)내용이어서
아이는 본인이 의사라도 된냥 이런 저럭 지식을 늘어 놓으며 흥분 하기도 하고
본인의 영웅담 (?)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풀어 놓는 덕에
애미는 리액션을 해주기 아주 바쁘답니다!
[의사 어벤저스]만의 매력은 '설명의 기술'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아주 어려운 의학 용어도 문자로 정확한 지식을 전달 하고
만화로 다시 한번 설명해 주니,
우리 아이들 꼬마 의사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코로나 19 당시, 전염병을 주제로 시작해
유전병, 뇌질환, 소화기 질환, 뼈질환, 알레르기 등등
벌써 17개의 주제를 다뤄 낸 [의사어벤저스]
즤 아이는 단 한권도 놓치지 않은 덕에,
친구가 아프다거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통증을 호소 하실때
"00 병원에 가보세요!"라고 할정도로
넓은 의학 지식이 생겼는데요.
이번 [의사 어벤저스 17]을 만나본 후론,
아빠의 수면 무호흡을 걱정하며
자는 아빠의 고개를 자꾸 옆으로 돌려 주는,
꼬마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의학 지식을 전해 줌은 물론,
가장 중요한 '건강'을 미리 챙기고,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책 [의사어벤저스]
우리 아이, '의사'로 키우진 못하더라도
내 몸을 사랑하고,
아낄수 있게 해 주고 싶다면
[의사어벤저스]를 만나볼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아이의 좋은 친구 [의사어벤저스]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올 18,19,20... 권도 기대 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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