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는
모두 자기 긍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책은 자기긍정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다소 생소한 의견에 읭? 뭐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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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재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준, 아주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를 사랑한다는 핑계로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보다 잘하길 바라는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나'를 중심으로,
그리고 오롯이 '내아이'를 중심으로 살아야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켜갈 수 있겠다는 반성을 해 봤어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자극하고, 나를 격려하고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지만
뻔한 말을 책으로 한번 더 읽음으로써 앞으로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사춘기 자녀를 키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은 분들
이런저런 일상에 지쳐 응원과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
무엇보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분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