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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ㅣ 비룡소 유아 그림책 3
헬리나 즈마틀리코바 그림, 에두아르드 페티슈카 글, 권재일 옮김 / 비룡소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겨울이 되자 많은 눈이 내렸어요. 눈이 쌓인 마당에서 주인공 '마르틴'은 하얀 말뚝처럼 생긴 사과나무를 발견합니다. 잎이 없이 말뚝처럼 보이는 사과나무를 보며 '마르틴'은 사과가 열리기를 기다리게 됩니다.주인공 '마르틴'의 눈을 통해서 본 계절의 변화를 계절의 변화에 따른 동물,식물...자연의 변화들을 보여줍니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 먹을것이 없어서 산토끼가 사과나무를 갉아 먹었다든지, 봄이 와서 지붕위에 있던 눈이 녹아 '똑 똑 똑'떨어진다든지, 하는 표현들은 무척이나 사실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마르틴'의 사과나무에도 사과가 열렸겠죠? 마음을 졸이며 사과가 열리길 내내 기다리는 '마르틴' 드디어 사과를 손에 든 '마르틴'이 얼마나 행복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