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 또래끼리
손광세 / 문공사 / 1996년 9월
평점 :
품절


헬렌은 아주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앞도 못 보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설리반 선생님을 만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웠다. 그 어린 나이부터 장애인이 되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그런데도 쉽게 포기를 하지 않았다. 나 같았으면 벌써 포기해서 훌륭한 사람이 못 되었을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조금만 어려워도 힘들다며 포기하곤 했다. 아니면 누구에게 항상 부탁을 했다. 헬렌처럼 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건강한 몸을 가졌는데도, 뭐든지 끝까지 노력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다. 앞으로는 무슨일이든지 최선을 다해 꼭 하고싶은 일을 이뤄야겠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헬렌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헬렌처럼 어려운 형편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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