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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파요 - 온세상그림책 3
미셸 게 그림, 장-미셸 비유 글 / 미세기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제목에서 알다시피 이가 너무너무 아픈 악어 이야기입니다. 자나깨나, 세수를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하품을 할 때도 재채기를 할 때도...하루종일 아팠대요. 악어가 치료를 받으러 늪을 떠나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가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커다란 악어입과 날카로운 이빨들이 아이들의 눈을 더욱 더 커지게 하네요.
보기만 해도 무서운 악어의 이빨을 누가 치료하려고 하겠어요? 악어를 믿을수가 없는 사람들은 악어의 이빨을 치료하기를 거부한답니다. 악어는 사람들에게 아주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존재였으니까요. 그러다 큰 도시까지 찾아가게 되고...거기서 아주 좋은 의사 선생님께 치료를 받게 됩니다. 사람은 보는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다는걸.. 이가 아픈 악어를 통해 상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두가지 관점으로 설명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 책의 마지막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엄청난 반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