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캐런 킹스턴 지음, 최이정 옮김 / 도솔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 대해선 전부터 들어왔지만, 정말 우연한 기회에 드디어...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내 일생일대의 전환기가 온건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자의 책을 읽고 편지를 보내온 수많은 독자들처럼, 나 역시도 무언가를 버린다는데 미련이 많은 그런 사람입니다. 혹시...나중에 쓸 일이 생길까..하여 당장은 필요치도 않은 물건을 사기도 하고, 또는 소용도 없는 물건에 미련을 두고 몇년째 집 안 구석 어딘가에 처박아 두기도 했습니다. 결혼 9년째...버려야 할게 참 많더군요. 아직 이 책의 3분의 1정도 밖에 못 읽었습니다. 하지만 벌써 내다버린 물건이 꽤 되네요. 그 물건들이 있던 자리에 왠지 모를 싱싱한 에너지가 돌고 있는듯한 느낌이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세월만큼이나 많이 쌓여있는, 여기저기 불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하나씩 치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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