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인연이 많은 사람으로 홍콩을 자주 다니다가 광둥어와 북경어가
글자는 같은데 발음과 억양등이 너무도 틀리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방언과 표준어보다 더 큰 차이를 보
였었죠. 그래서 살펴보니 중국에는 너무도 많은 방언이 있었으며 북경어
로 통일하지 않았으면 서로 의사소통조차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사업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으로, 이래저래 중국과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중국을 제대로 알려면 중국의 지역적 특색을
꼭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점을 알기쉽게 한 곳에 모아둔
책이나 정보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책 중국이 두렵지 않은가라는 책은 내가 알고싶은 그 부분들을
꼬집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중국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지방의 특색을 두루 살피다보면 그들의 사고관과 생활방식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좀더 심도깊게 중국을 히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특히
아직은 미개발지역인 중국 동부와 중부지역의 상세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화두에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중국을 제대로 
알려면 이러한 특색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연방으로 된
나라라 각 연방의 특색을 잘 알고 중앙정부의 위치를 파악하면 훨씬 미국
이라는 나라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지역별 특색을 알면 알수록 중국정부의 미래계획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가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말 그대로 지역과 사람이해가 중국과 인접한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중국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책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좋건 싫건 중국은 앞으로 무조건
공생해야할 나라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접해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훨씬 크며, 잘만알면 이용하기도 쉽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가
진일보 하는데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대주의 역사학자들은 반발하고 있지만, 중국의 일부는 분명 우리 선조의
뿌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가 제대로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말이죠. 


여튼 이래저래 우리는 중국을 대하는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이해를 돕는데 이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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