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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수업 - 나를 넘어 나를 만나다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인수업, 나는 초인이란 말을 니체가 만든 것 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초인이란 자기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라 했다.
따라서 자신만 뛰어 넘으면 우리는 누구나 초인이 될 수 있다.
세상을 초월하고 자기자신의 존재를 초월하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뛰어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것은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쉬운 일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초인을 주변에서 찾고자 한다면 가장 최근에 작고한 스티브잡스를
들 수 있겠다.
스티브잡스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 메이지 않고 자시 자신의
삶을 살았다.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았기에 가치가 빛나고 그 가치를 보고 사람들이
따르고 영원히 기억될 그의 업적을 남겼다.
그가 했던 말처럼 우주에 흔적을 남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도 얻은 결론이지만, 모든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
자신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더 나아가 삶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돌아 보는 방법에 익숙치 않다.
어떻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며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말 그대로 '초인수업'인 것이다.
삶은 우리 자신이 주인공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우리가 주인공임을 잊고 산다. 아니 훨씬 자주
우리는 우리가 주인공임을 잊고 산다.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행동을 남이 형성해 놓은
잣대대로 따른다.
그리고 삶의 벽에 부딪혔을 때 삶의 의미를 고뇌하게 되고
그 해답을 찾지 못해 삶의 벽에 굴복하는 사람은 스스로 주인공인
자신을 방관자로 더 나아가 낙오자로 만들고 만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이 책은 삶의 의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끔 만드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들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니체의 사상에서 찾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초인이라 불렸던 니체의 깨달음을 엿보고 우리의 삶을
진지하게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한 나의 결론은 이렇다.
니체의 가장 유명한 역설 '신은 죽었다'
신은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다. 인간이 죽지 결코 신은 죽지 않는다.
신은 당신의 의식 속에 잠들어 있다. 당신 의식에 잠든 신을 찾는 순간
모든 문제는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신을 밖에서 찾지 말고 반드시 자기 자신 안에서 찾아라. 당신의 자아가
곧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