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그 후 -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프레드 크럽.미리암 혼 지음, 김은영 옮김 / 에이지21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인간역사에 가장 큰 변화를 준 사건이 무엇일까?
그것은 유럽에서 시작되었던 산업혁명일 것이다.
물론 그 당시 무척 보수적이었던 우리나라는
큰 영향을 받진 못했지만
지금은 산업혁명이 태동이 되어 시작된 세상 속에서
지구자체가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 산업혁명의 영향은
인간에게 이기의 문화를 제공하는 대신
지구파괴라는 엄청난 폐해를 가져다 주었다.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우리 모두는 깊이 깊이 숙고해야 될 일이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인으로써 지구 안에 살고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연의 힘이 비하면 인간은 미물에 불과 할 뿐이다.
그런 인간에게 지구가 파괴되면
미물인 인간에겐
엄청난 재앙이 찾아올 것이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이제는 지구를 파괴하는 산업혁명이 아닌
지구를 지켜나가는 제2의 산업혁명이 절실하다고...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새 빠르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아주 가까이서만 보더라도
집 다음으로 인간 삶의 주가 되고 있는
자동차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수 년 안에 하이브리드카가 대세가 될 것이다.
고연비 석유차량은
머지않아 처치곤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현상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모든 산업에 일어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무얼 하든 간에
그린에너지 혁명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온 세상이 변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의 길목에 서있다.
이 책은 표면적으론 경제경영서적을 표방하고 있지만
어쩌면
모든 지구인이 읽어보아야 할 만한 채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또라이 부시가 아닌 엘고어가
미국 전대통령이 되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관념의 관철을 넘어
지구인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는 참 바람직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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