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 - 숫자기억하기 세계기록 보유자
오드비에른 뷔 지음, 정윤미 옮김 / 지상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세월은 장사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모든 것이 노화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는 도리인것 같다.
그러나 넋놓고 세월가는 것만 탓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젊음과 현재의 신체적 능력을
유지하고 키우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과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우리신체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두뇌기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운동등으로 몸을 단련하는 사람은 많아도
두뇌의 기능을 달련하는 사람은 그리 많질 않은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책을 읽으며 얼마전 KBS의 스펀지란 프로그램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훈련'이란 코너를 애청하던 기억이 났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코너였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 감퇴를 느끼는 내게
참으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아마 책으로도 나온걸 본 것같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였기 때문일 것이다.
나역시 그렇게 두뇌의 기능과 기억력이란 말이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일 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내게 단물과도 같은 책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억력을 향상하고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만의 독특한 훈련법등을 소개하며
기억력에 대한 또다른 해석을 제시한다.
그리고 단순한 기억력 향상 뿐 아니라
공부나 속독으로 독서하기등
많은 분야에 기억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뇌의 기능과 기억력은
몇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능력중에 하나일 것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대에
인간의 두뇌기능이 점점 퇴보되어가고
휴대폰이나 네비게이션등의 등장으로
전화번호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길을 찾아가는 것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한다.
그런 시기에 그런 우리들에게
누구든 한 번쯤 읽어봐야 할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아둔채 먼지만 쌓일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나 자신과 주변사람 그리고 아이들에게까지
두뇌계발의 지침서로 삼을 만한 책이란 생각도 든다.


저자는 말한다.
스스로를 자책하지말고 훈련하라고..
그러면 누구든 기억력천재가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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