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냉장고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Book & Seeds 수상작
가에탕 도레뮈스 글.그림, 박상은 옮김 / 한솔수북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너무 따스해요. 집에서 밥을 함께 먹는다는게 요즘 가족끼리도 쉽지 않잖아요. 같은 아파트 주민들끼리 가지고 있는 재료를 모아 함께 만들고 함께 먹는다는 내용이 요즘 시대를 보면 판타지처럼 느껴져요.
바쁜만큼 외롭기도 한 요즘인데 같이 편하게 밥을 나눌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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