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생물학 -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생물학이 대답합니다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소제목이 참 앙증맞다.

실생활에서 많이 궁금했던 것들을 생물학적으로 풀이하는 과정이 재밌고 흥미로웠다.

 

나비처럼 화려하고 예쁜 언니와 나방처럼 우울해서 비교 당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는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방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용기까지 준다.

 

일단 재밌고 쉬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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