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맛본 똥파리 그림책이 참 좋아 20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첫째라 그런지 처음에 읽고 좀 울컥했어요. 갑자기 어릴때 저보다 동생들 먼저 챙기라고 얘기하던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몇번 없는 기억인데 말이죠) 그때 어린마음에 섭섭했던지 이책을 읽는 순간 울컥. 그림책이 따뜻하고 좋아요. 아이들한테 읽어주면서도 가슴따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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