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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생각하라고 말한다 ㅣ 탐 그래픽노블 15
키아라 파스토리니 지음, 앙쥐나 부탕 그림, 권지현 옮김, 김원익 감수 / 탐 / 2026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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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생각 하라고 말한다.
글 키아라 파스토리니 , 그림 앙쥐나 부탕
옮김 권지현 , 추천•김수 김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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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우리 집에는 신화책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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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헤라, 아테나처럼
익숙한 신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 책은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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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고대 그리스 지도였다.
아이는 지도를
한참 들여다보며
"여기가 스파르타야?",
"트로이는 어디야?" 하고
관심을 보였고,
신화의 배경을
먼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워했다.
이야기를 읽기 전부터
그리스 신화 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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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는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그리고 판도라의 항아리였다.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였지만,
단순히 사건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덕분에
익숙한 신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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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신화를
친근하게 풀어내
아이도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았고,
책을 덮은 뒤에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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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오래된 신화 속에서
지금도 통하는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 해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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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화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책이라는 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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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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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파스토리니 #탐그래픽노블
#신들는생각하라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