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서평 .썸머의 게스트하우스 일기글 썸머 , 옮김 허유영.게스트하우스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늘 조금 낯설고 궁금한 공간이었다..낯선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머물고, 여행 이야기를 나누고, 잠시지만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곳.. 상상만 해도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았다..이 책은대만에서 온 썸머가 이태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게스트하우스의 하루를 책을 통해 대신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더 흥미롭게 읽혔다..무엇보다 책 속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중간중간 담긴 사진들이 이야기에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썸머의 일상을 함께 구경하는 듯했다. .글만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와 이태원의 풍경까지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각기 다른 나라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웃음과 마음, 그리고 작은 사건들이 쌓여 있었다..화려한 여행지 이야기보다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 오래 남는 책..책을 덮고 나니 언젠가 여행을 떠난다면 호텔 대신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쯤 머물러 보고 싶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썸머의게스트하우스일기 #에세이 #인플루엔셜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