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단단한맘서평 ..리카, 시간을 누비다글 리카..오늘 메뉴는 뭘 좋아할까? 보다오늘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를 더 생각하게 된 책..아이 밥상에 김 한 장도 그냥 안 올리고과일 하나도 귀여운동물모양으로 잘라주는 엄마라서 그런지,저는 음식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마음을 담는 방식이라고 늘 느끼거든요..리카, 시간을 누비다 는세계 여러 식탁에서 만난 음식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읽다 보면 단순한 미식 에세이보다‘한 사람의 시간’을 맛보는 기분에 가까웠어요.나라가 달라도누군가는 따뜻한 수프 한 그릇으로 위로받고,누군가는 오래 끓인 음식으로 가족을 기억하고,또 누군가는 식탁 위 작은 정성으로 사랑을 표현하더라고요..읽다가 문득아이 반찬 위에 깨 솔솔 뿌리며“우와~ 맛있겠다!” 반응 기다리던 제 모습도 떠올랐어요.사실 엄마들의 플레이팅은 예쁨 욕심이라기보다‘한 숟갈이라도 더 먹어줬으면’ 하는 애정이잖아요..특히 좋았던 건이 책이 음식 자체보다그 음식을 둘러싼 사람의 온도와 시간을 이야기한다는 점!!그래서 다 읽고 나니근사한 레스토랑보다오늘 우리 집 저녁 식탁이조금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아이 키우다 보면대충 먹고 치우는 날도 많지만,그래도 가끔은 예쁜 접시에 담아주는 이유는그 작은 마음들이 결국 가족의 기억이 되는 거라는 걸 알기에... 저와 생각이 비슷한 책이라정말 잘 읽었어요. ^^추천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카시간을누비다 #요리에세이 #에세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