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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피체크.미하엘 초코스 지음, 한효정 옮김 / 단숨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아주 자세하고 덤덤하게 잔인한 범죄를 묘사하고 있어서 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소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 보는 심정으로 쫄깃쫄깃하게 봤다.
끝까지 잘봐서 만족했던 소설이다.
단지 범인 두명이 왜 주인공에게 그럼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 동기가 좀 공감이 가지 않았고 마지막 반전이 생각도 못한것이긴 하지만 뭔가 허무하고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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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도 습관이다 - 무기력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도권 되찾기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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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나를 보고 글을 쓴것같을 정도로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러고 보면 내 모든 행동들이 전형적인 게으른 사람의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해결책이 등장하는데 모든 해결책이 다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일부 몇개는 실행해 볼 만 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바라건대 나 자신의 게으름에 지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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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인것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잘 읽히지 않아서 계속 묵혀두다가 밀린 숙제 해결하듯이 해치워 버렸다.
다음에 다시 읽어보면 다른게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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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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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많이 끊겨서 엄청 오랫동안 조금씩 읽었던 책이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읽어서 사실 소설의 재미를 다 느끼지 못 한 것같다.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은 편이다.
국가전체주의에 반앙하던 개인의 처절한 몰락을 그려냈다.
나도 이런 상황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봤다. 고문당하면 다 털어놓겠지 싶다. 사회 통제의 위험성과 한 개인으로서의 무력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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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읽었으면 정말 흥미진진했을 것 같은데 커서 읽어서 재미가 좀 반감된 느낌이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다. 알면 쓸데없는 잡식도 알기에 좋은 것 같다.
읽는데는 오래걸렸는데 책읽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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