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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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의 이야기. 어쩌면 적나라하게 죽은 뒤의 흔적을 묘사해서 거부감이 든다. 그래도 그런 묘사가 더 마음에 와 닿고 현실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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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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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들.
몰입감 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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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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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들.
몰입감 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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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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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읽히면서도 공감가는 소설.
편하게 읽히는데 완독하는데 오래걸린 이유는 뭘까? 힘든 내 마음에 너무 공감이가 쉬운 문장도 잘 읽지를 못해서 그런 듯 하다.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 상황에 감정이입해 볼 만한 흔한 상황설정들 속에서 각자의 마음으로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이야기.

특별히 위로해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담담한 문체처럼 우리 모두 담담하게 그렇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다. 그 공감에 또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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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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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오랫동안 조금씩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난다

전체적으로 보노보노처럼 복잡하지 않게 솔직하고 단순하게 살자가 요지인거 같다.

“걷는게 좋아.
왜냐하면 걷는게 좋으니까”

“무언가를 하면 반드시 무언가가 벌어진다”

잔잔하고 소소하면서 공감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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