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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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이 내 취향에 잘 맞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소설.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어른들의 세상을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절묘하게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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