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하게 읽은 책. 기분이 우울한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그마하게나마 위로를 얻었다. 미래가 불안해 떨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이 준 교훈. “실패하면 어떡해?”“엄청 후회하면 됨.”“소데스네... 간단 데스네...”ㅋㅋㅋㅋ 이 말 하나 얻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