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할머니의 우주 비행 키다리 문고 7
닉 왈드 지음, 정서하 옮김 / 키다리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는순간 황당하다는 느낌과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책입니다.
그러나 책을 다 읽은 순간에는 할머니의 도전정신이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이제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인 저도 한해한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래 이젠 내가 하기엔 나이도 있고 아님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뭘 저런걸 하지 하면서 도전조차 못한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 할머니의 도전정신에 쥐구멍에 들어갈만큼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거기에 할머니의 긍정적인 사고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밝고 그래서인지 저도 막 뭔가 도전할수 있을 용기와 희망이 생기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 상상력도 많이 생긴다 그런말 많이 듣잖아요.
발명가 아빠와 아빠가 만든 익스플로려 1호 우주 여행선을 타고 우주로 여행하는 할머니.
거기에 할머니표 양파피클로 만든 연료.
고장난 우주 정거장을 빨래줄로 구출해낸 구조.
아이에게도 괴짜할머니의 우주여행은 책을 펴는 순간 단숨에 읽어버릴만큼 재미있고 무한한 상상력을 넣어준 책인것 같아요.
거기에 절대 포기하는 법이 없는 발명가 아빠와 어떤일에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모험심을 가진 할머니를 보면서 도전하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긍정적 사고라는 교훈도 들어있어서 아이에게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은책을 보여준것 같아 저도 즐겁웠어요.

거기다 요새는 일찍 정년퇴직에 점점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은 점점 무기력하게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아이랑 같이 생각할수 있는 계기도 된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나중에 실버세대가 되면 어떻게 보낼것인지도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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