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제목부터 참인상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책은 어떻게 생각하면 누구나 생각해 본적이 있는 일을 저자는 실천해서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이책에서 사람들이 돈을 벌어 더 좋은 집과 자동차를 사고 그것을 자기의 자산으로 착각하는데 사실 좋은 집과 자동차는 자신의 자산이 아니라 부채라고 하는 것이 맞다는 그말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생각의 차이 같지만 부자가 어떻게 보통사람들과 생각하고 또 그것을 실천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저자 말대로 요즘은 전부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이 인생의 최대 목표가 되버린것 같습니다..만약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직장을 가지지 말고 회사를 가지라는 말이 쉽지만 실천하기는 무엇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책은 자신의 친구인 부자아빠와 자신의 친아버지인 가난한 아빠의 교육방식과 생각의 차이로 인해 그들의 인생이 가자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고 가난한 아빠의 가난한 생각으로 결국 죽는 날까지 청구서와 영수증에 쌓여 지내고 부자아빠는 점차 자신의 자신을 늘려서 30대에 하와이 최고의 부자가 되고 점점더 자산을 늘려서 일하지 않고 편안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꼭 열심히 일해야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많이 배워서 그것으로 자산을 사는 방법을 연구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만들라는 말이 제일 가슴에 와닫는거 같습니다..부자들의 생각은 이 책에서 알수 있을지 모르지만 역시 실천이 가장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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