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법칙
로저 도슨 지음, 박정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 좋은 글
어차피 요구대로 처리해 줄 요량이라면, 기분 상하지 않게 빠르고 친절하게 해주는 편이 현명하다. (p43)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이번만은 편의를 봐드리지요!안되지는 일이지만 이번만은 해드리겠습니다. 등등의 말을 들을때에는 한편으로 고마움을 느낄때도 있지만 약간은 불쾌한 경험도 있었던듯 하다. 어차피 해줄 일이라면 상대방에게도 기분 좋게 단숨에 해줘야겠다.

▷ 책을 읽고
이 책에 있는 내용이 매우 새롭거나 혁신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겪을 수 있고, 또 겪고 있는 내용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1개월차에 협상의 법칙이라는 책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세대를 초월하는 법칙이나 누구든지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읽어볼만 하고,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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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할 야망은 없다 - 야망을 실현하는 9가지 지혜
제임스 챔피 & 니틴 노리아 지음, 이상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 좋은 글
기회는 풍부한 잠재력과 모험을 대동하고 예고 하지 않은 채 불쑥 나타난다. (p106)

감각이 죽어 좋은 기회를 발견하고도 포착하지 못해 후회하기 보다는 지금터라도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의식적 무의식적인 준비를 해야겠다.그래야만 한번의 도약의 기회를 포착하고 뛰어넘을수 있을것이다.

▷ 책을 읽고
별로 위대하지 않은 내가 야망을 가지는 것은 헛된 일일까? 아니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인가?이 책에서는 야망은 정신적인 자극제라 한다. 학벌이나 돈이 없다고 야망을 포기해서는 안된단다.출신배경이 불리할수록 더 야망을 가져야 한단다.나 자신의 생활이 권태롭고, 막연한 꿈에 대한 동경은 있었는데야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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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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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찾은 치즈, 즉 직업이나 명예, 안락함 등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는 이상 변화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누구에게나 찾아오게 마련이다. 변화가 찾아오면 미래는 목적지를 찾기 쉽지 않는 미로속에 놓이게 되기 때문에 자연 두려움이 엄습하게 된다. 두려움에 빠져 변화를 외면하면 변화의 포로가 되고 변화를 극복할 힘을 상실하게 된다. 인생에 찾아오는 변화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현재까지의 안락하고 무감각한 삶에서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모험의 즐거움과 변화에 적응하는 지혜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변화를 즐기며 사랑해야 한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일에 대한 흥분을 가지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본 도서에서는 변화에 맞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는 생쥐와 꼬마 인간의 험란한 여정을 아름답고 의미있는 삶의 전형으로 묘사하고 있다. 새로운 치즈는 현실에 안주해 있는 자에게는 찾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치즈는 현실의 안락과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을 뿌리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과감히 자신을 투자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우리 삶에 찾아오는 변화가 두려워 과거속에 숨어 들지 않고 변화가 주는 즐거움을 상상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경우 비록 지금은 미래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미로처럼 험난해 보일지라도 받드시 성공적인 삶, 창조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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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스티븐 코비 외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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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의 목차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2장의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관리하는 것이다'였습니다. 너무나 단순한 진리임에도 그렇게 못해왔던 과거의 기억들 때문에 이 문귀가 저 자신을 꾸짖기라도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나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한 것에 대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목차만 봤을 때 행동지침에 대한 설명이 전개되리라는 예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프로세스, 주간 단위의 전망등등.

그리고, 한가지 더 관심을 끌었던 것은 1장의 세번째 소제목인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유산을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친근한 표어같기도 한 것이 무척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것 같은...사람의 생은 정해진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살고, 시간을 잘 이용한다고 해도 정해진 시간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의 가지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많은 일들을 다하지 못할 바에는 정말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유산을 남기는 것'과 관련된 일만을 충실히 해 보는 것도 멋진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조용히 가르쳐 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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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Page Proposal -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패트릭 G. 라일리 지음,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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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왜 기획서가 단 한 페이지면 충분한가에 대하여 명확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을 읽고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관계없이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떠한 일이든 시장상황 이라든가, 배경 설명 없이도 구구절절이 많은 내용을 늘여 놓을 필요가 없이 핵심을 담은 한 장의 내용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하다고 말한다 .

한장의 기획서로 명확한 답을 제시해 의사결정을 하기까지는 기획서를 만드는 본인 자체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던 아니던 맏은 업무에 대한 지식,정보 수집이 우선이 되고 어떠한 돌발적인 상황이나 질문에서도 원하는 답을 해줄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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