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감동의 휴먼 드라마를 기대하고 이책을 접한 나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지은이 자체의 감동스토리이기 보다는 집안 배경과 주위 사람들의 "빽"이뒷밧침된 사치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것 같아 무척 실망스럽고, 지은이 자신을 약간은 과장되이 쓴 자전적 위인전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