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에단 라지엘 지음, 이승주 외 옮김 / 김영사 / 199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분석력이다. 그리고 시대가 차츰 앞을 향해 나갈수록 더욱 분석력을 요구하게 된다. 그것의 바탕에는 사실이라는 구조물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실을 두려워 한다. 사실이 현재의 자신을 낮게 평가할 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현실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맥킨지의 방식은 사실에 근거한 해결 점을 모색한다. 원칙적으로도, 방대한 사실의 자료가 문제점의 정확한 해결점을 제시하고 그것에 대한 분석은 정답이라는 해결책으로 나아가게 된다. 맥킨지 출신의 여러 스타경영인들은 맥킨지에서 이점을 배웠다고 5부에서 언급하고 있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분석 그리고 가설의 도출과 뼈대에 살을 붙여 넣는 듯한 일처리의 방식 이것이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