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 신개정판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19
손철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의 정보를 보통 상품리뷰에서 많이 얻게 되는데 유난히 이 책에 대한 리뷰는 칭찬만이 있었다.   

하여, 별 의심없이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생각했던만큼의 값어치를 하지 않는 책인듯하다.    
 

-  헬무트 뉴튼을 이 책의 소개로만 알았더라면   

"헬무트 뉴튼 = 누드사진" 이라는 무서운 고정관념이 생겼을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말대로 그림에 관해  이 책 저 책을 다 보아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 가끔씩 이 글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모를 때가 있었다.  

그림에 대한 나의 무지함만을 탓해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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