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영어회화사전 (테이프 별매)
이보영 지음, 스캇 피셔 외 감수 / 두산동아(참고서)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가지 상황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으므로 활용하기에 좋은 회화책이다. 사실 제목처럼 사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하지만 책의 두께도 꽤 두껍고 이만큼 다양한 표현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도 사실 드물다. (재작년에 나온 E사전을 제외하곤..) 편집상태도 깔끔한 편이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양한 구어표현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응용표현은 그에 비해 좀 부족한 것 같다. 무조건 외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게다가 테입이 없으니 읽어보기에 좀 지루한 점도 있고...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궁금한 표현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고 없는 표현은 스스로 응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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