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책들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문법을 공부하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그냥 처음엔 테입을 한번 쭉 들어보고 차츰 자세한 내용을 익혀가면 더 공부하기에 편하다.주의해야 될 점이라면 너무 쉬워서 토플이나 토익같은 시험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간 환불을 요청하게 될 거라는 점!그리고 이보영의 빠른 말투가 귀에 잘 들어오는 분이 선택해야만 한다.난 너무 빠른 말투에는 적응이 안되서 사실 머리속에서 다 흩어지는 느낌을 받았다.하지만 기초 문법을 골치아프게 공부하고 싶지 않는 분에겐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