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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추는 데 45초 드리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끝나 자 한 조만이 환호성을 질렀다. 교사는 미소를 지었다. "당 연한 결과네요. 퍼즐을 맞추기 전에 표본을 본 유일한 조였거든요."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머릿속에 정확한계획이 없다면, 여러분의 발상은 막연할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길을 잃을 위험이 덜한 것이죠." 그 방 안에 침묵이 흘렀다. 그가 덧붙였다. "맹목적으로 무리를 따르지 마십시오. 새로운 장소,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세요."
출구도 없이 포위된 도시에서는 역설적인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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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 홀로 앉아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나는 ‘오스카르 폴라크(Oskar Pollak)에게 보낸 편지‘에서 카프카가썼던 문장을 떠올렸다.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닷물을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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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역효과를 낳았어요. 사람들을 변하게 하고 감정과 슬픔, 두려움을 죽였어요. 전쟁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세상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독서는 이러한 기분 대신 살아 갈 힘을 줍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무엇보다 인간성을 유지하려는 것이에요."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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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야의 지하비밀 도서관 중 p.37

"책은 지배하지 않습니다. 책은 무언가를 선사해주죠.
책은 거세하지 않습니다. 책은 성숙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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