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 홀로 앉아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나는 ‘오스카르 폴라크(Oskar Pollak)에게 보낸 편지‘에서 카프카가썼던 문장을 떠올렸다.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닷물을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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