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중에 뭐가 될까요?
경찰? 소방관? 아니면 챔피언?"
내가 물으면 아빠는 언제나 이렇게 대답하죠. .
"뭐가 되든, 대단한 개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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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답이 없는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이 씨앗은 싹이 트는 거지?
왜 다른 친구들은 되는데, 나는 안 되지?
이런 사소한 질문들은 작은 생각으로부터 태어나요.
방황하는 영혼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귀중한 생각은참으로 놀랍고 경탄스럽습니다.

놀라고 감탄만 해도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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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건강하려면,
바깥에 나가 많은 공고를 쬐어야 해요.
엄마를 자주 산책시켜야 하지요.
무엇보다 엄마의 간식을 챙기는 것을 절대로 잊으면 안 돼요.


나는 편안하게 걷다가 마음 내릴 때 멈춰 서는 것을 좋아한다.
날씨가가 좋을 대 서두르지 않고 아름다운 동네를 걷는 것,
그리고 다 걷고 나서 유해한 대상을 만나는 것,
바로 그것이야말로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방식이다.

장 자크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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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길들일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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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는 원래 물이나 수프, 강낭콩을 넣습니다.
대로는 냄비에 꽃을 꽂을 수도 있고, 냄비 위에 걸터안거나 냄비를 모자처럼 어리에 쓸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제 이야기에 등장하는 냄비에는 수프도 강낭콩도 담기지 않았습니다.
냄비 안에는 그 보다 훨씬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들어 있지요. 냄비가 워낙 크다 보니 사람들 눈에는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나롤은 많이 힘듭니다.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냄비가 있습니다. 큰 냄비, 작은 냄비, 거추장스러운 냄비……..
.... 어서면 우리도 그런 냄비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자벨 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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