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확실히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이 너무나도 원하는 ‘영어 마스터‘는 불가능합니다. 잘하다가도 어느 순간 안 하면 점점 감각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언어는 평생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알못‘인 상태에서는영어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고통의 대상이 되죠. 그래서 가능한 단시간에 ‘영알못‘에서 벗어나 ‘나는 영어를 꽤 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