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닿지 않는 무언가를 갖기 위해 발버둥친 적이 없는 사람은 악착같이 사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 P261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코끼리 떼와 싸우고 싶다면 우선 진흙탕을 뒹굴며 돼지 떼와 씨름하고 매일같이 벌어지는 잡다하고 지저분한 일들을 해결하면서 더 크고 강한 녀석들에게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 - P262

처음부터 높은 곳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 아래쪽에서무엇을 놓쳤는지 절대 알지 못한다. 우편물을 분류하거나 늦은 밤까지 식당 청소를 하거나 체육관에서 비품을 정리하고 고치는 사람, 진짜로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는 건 그런 사람이다. 그처럼근면하게 한 단계씩 밟아가며 위로 올라간 사람은 어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그런지, 일이 중단되었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두 안다. 그런 인물은 조직 내에서의 영향력과 가치가 클 뿐아니라 근무 수명 역시 길다.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그만큼 잘 알기 때문이다. - P263

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노력하는 것을 무슨 어려운 기술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게 되었을까? 열심히 하는 데는 재능이 필요하지 않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본인의 일터에 나가서 노력을 기울이고 조언을들어라. 필요한 것은 헌신하고, 발전하고, 더 나아지려는 의지다. 당신은 존재하지도 않는 지름길을 찾는 중인가 아니면 당장 필요한 일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당신이 원하는 것은 편한 길인가 아니면 위대한 여정인가? - P265

몸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 책임지고 할 일은 딱 하나다. 최상의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공을 들이는 것. 단지 그것뿐이다. 운동선수라면 자기 몸과 능력을 보호하고 체력을 단련하여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일 년 내내 수행해야 하는 의무지 취미가 아니다. - P266

누구나 뭔가를 시작할 줄은 안다.
그러나 끝을 맺는 사람은 많지 않다. - P270

진정 뛰어난 수준에 이른다는 것은 편하고 쉬운 길에 안주하지 않고 그러한 답을 찾는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진실을 좇고 받아들이며 가능한 한 상황에 적응한다는 뜻이다. - P314

성공을 향한 여정은 끝이 없다. 일이 계획되로 되지 않을 때 클리너는 본능적으로 결과를 내기 위한 다른 대안을 찾는다. 그럴 때 그는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누군가를 탓하지도 않으며 남들이 그런 상황에 관해 왈가왈부하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 도전은 무한히 계속되기에, 절대 완결이란 없기에. - P330

진정 뛰어난 수준에 오르고자 한다면 희생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공의 대가다. 사람은 원하는 목표에 닿지 못하고 처음 그 쓴맛을 보기 전까지는 스스로 그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지못한다. 그러나 일단 그 맛을 경험하면 입안의 씁쓸함을 지우기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우게 된다. - P332

클리너는 떠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 또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안다. 그러나 절대 급하게 달리지 않고 언제나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이어간다. 스스로 내린 결정을 따라서 유연하게. 작은 전투에서는 질 수도 있다. 진짜 목표는 큰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니까. 시합 하나둘쯤은 질 수도 있다. 한 시즌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 이번에 우승을 놓쳤다면 다시 일어서서 3년 연속 우승을 향해 전진한다. 일자리를 잃었다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기회로 삼는다. 과연 그는 성공했을까 실패했을까, 그 최종 결말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P343

나는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 주어지면어떻게든 해법을 찾는다. 나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그런 것이다. 매번 새롭게 도전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새로운 길을 찾는 것. - 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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