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인 학생이 점점 지혜로와집니다!!!

상위 0.1퍼센트 학생들을 관찰해보니까 확실히 ‘진짜 지식‘을 많이가지고 있었어요. 그에 반해 보통 학생들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없는 지식임에도 자기가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넘어가는 경우가많았어요. 그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내더군요. - P212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울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그 내용을 다시 누군가에게 설명함으로써 그 학생은 ‘진짜 지식‘을 갖게 된 거예요. 누가 말해주는 내용을 그냥 듣는 것과는 달라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얻은 지식이고,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지식입니다. 이게 바로 지혜지요. 친구의 질문을 비웃거나 무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귀한 지혜를 갖게 된 겁니다. - P214

임원으로 승진한다는 건 그 회사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갔다는 거예요. 전문가로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그 자리에 올라가신겁니다. 그런데 그런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되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달콤한 유혹이 뭔가 하면, 내 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만 곁에 두고 싶어져요.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두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 유혹을 이겨내야만 더 중요한 자리로 갈 수 있습니다. - P216

성장의 단서는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다는 믿음을 벗어나는 과정을 통해더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거지요. - P218

사람들은 ‘창의적인 인재‘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지심리학자들은 그런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저 창의적인 상황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뿐이에요. 핵심은 바로 시간과 순서와 간격입니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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