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를 읽는 시간 - 신비한 원소 사전
김병민 지음, 장홍제 감수 / 동아시아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기율표를 읽는 시간 / 신비한 원소 사전]
.
(동아시아 / 김병민 지음 / 장홍제 감수)
.
.
★★ 두권이 한권인지, 한권이 두권인지 .
보통 나는 책 띠지 바로 버리는데 이 책은 버릴 수가 없다. .
일단 이 책은 대중서로서 아주 👍👍
.
원소 사전에 나오는 사진은 우리가 아는 원소들이 어디에 쓰이고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판에 보여주니 한눈에 보기에 좋다. .
(주기율표 읽는 시간)은 원소 발견부터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그 후의 재정립 새로이 발견되는 원소 이야기 등 몰라도 살지만 알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
.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의 구조는 물리학과 연관이 있다. 실제로 원자의 정체를 밝혀진 기여는 물리학에 있다.
19세기 화학자들은 원소의 종류와 그 성질에 집중하였고 물리학자등은 원자라는 입자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라 한다.
.
.
모든 원소는 별의 초신성 폭발로 만들어졌다.
어떤 별의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체가 만들어진 순환의 고리
.
아주 작은 입자가 다른 것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인간은 이를 이용하여 이롭거나 해로운 일들을 한다. .
말라리아 치료약이 만들어진 계기가 돈을 벌 목적이었지만 어쨌든 만들어진것이 다행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 .
.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주기율표를 좋아라 하는 아이가 자주 하던 이야기를 되새기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
잘 모르는 분야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재미가 생긴다.
그래서 책을 계속 찾게된다.
.
.
#주기율표읽는시간 #신비한원소사전 #동아시아 #주기율표 #화학 #김병민 #과학책 #원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