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 -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며 청춘의 일기를 쓰다
나태주 시와그림, 김예원 글 / 시공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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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며 청춘의 일기를 쓰다^

^50년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시와 문학으로 이어진 아름 다운 인연이 만들어 간 이야기^


& 오랜만에 말랑말랑한 책

나태주 시인의 시에 대한 답으로 일기처럼 쓴 글을 한권으로 엮어냈다.
세대도 성별도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

늦은 밤에 시인의 시를 읽어보면서 나의 마음을 읽어본다.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
<<시인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자꾸만 시인의 따뜻하고 소박한 시들이 떠올랐다. 역시 글은 글쓴이의 얼굴인가 보다. 시인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존심이 세지만 자존감은 낮다며 그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시를 쓰고 싶다고 하셨다. 시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해주시려는 시인의 마음이 참 따뜻하고 멋있었다>>

& 마음이 좀 그럴때는 시를 읽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꼭 내 마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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