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 여행 지도로 여행 계획을 짜며 다른 여행 계획을 짤 때와 달랐던 점은 "여긴 어때?"라며 서로가 찾은 맛집, 카페, 관광지 등을 휴대폰을 보여줄 필요가 없어서 좋았고 숙소 근처에 몰랐던 곳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아이와 우리의 체력을 고려한 동선을 짜는데 최적인 여행지도, 내년에 괌을 다녀온 후, 다시 여행 후기를 올려보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