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영어천재가 되는 만화책 : 영단어 퀴즈 읽으면 영어천재가 되는 만화책
Mr.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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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영단어 책인 줄 모르고 서평 신청을 했고 펼치자마자 단어가 너무 쉽길래 책 표지를 보니 초등필수 영단어책이었다.

조카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책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책은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다.

24개의 스텝으로 구성되며 각 스텝별로 36~48개의 단어가 수록돼있다.

문장 안에서 문맥상 흐름에 맞게 각 단어가 위치해있고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을 활용한 영어공부 방법

내가 아들과 영어공부를 같이 하는 상황을 상상해봤는데 연령에 따라 영어를 아는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이면

그림을 보여주며 "꿀복이 발은 어딨어?" "어~ foot이 거기 있네~" "얘는 발발이 어디있지?" "어~ foot 이 거기있지? 이 친구는 신발도 안 신고 맨발로 나가네?" "맨발로 다니면 foot이 다칠 수 있다고 했지?" "밖에 다녀오면 foot을 깨끗이 씻자." "Wash the foot" 이렇게 활용하면 발이 foot이구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또 위에 적힌 문장들은 엄마가 영어를 재밌게 알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놀이처럼 대화하듯 영어 단어를 연상시키는 데 아주 좋을 것 같았다.

"꿀복이는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어?" "어른이 왜 되고 싶어?" "adult가 되면 뭐가 좋을 것 같아?" "what do you want to do when you become an adult?"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해서 묻고 대화하는 속에 기억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생에게

특히나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어만 쭉 나열한 것이 아니라 뒷장에 보면 4컷의 만화가 나오는데 이는 더 뜻을 유추하며 자연스럽게 머리에 각인될 것 같다.

무슨 뜻인지 그림만 보고도 생각으로 맞힐 수가 있다. 초등학교 때 이런 만화의 다음 장면이 무엇일지 상상해서 그리는 것들을 종종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또한 자연스럽게 기억되고 어떤 상황에 이 단어를 써야하는지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느낌으로 이 단어가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 만화가 그걸 알려준다.

초등학생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도 단어 아래에 나와있는 예시를 보며 문장을 만들어보거나 심화된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꿀복이는 아직 이 책을 읽기에 많이 어리기 때문에 조카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선물 시기는 방학이 좋을 것 같다. 책 1권을 스스로 다 읽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학습 능력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조카가 재밌게 영어를 익혔으면 좋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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