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사 11 : 위진풍도 이중톈 중국사 11
이중텐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기가 이중톈 본인의 전문 분야라서일까? 이 편에선 유독 그의 열정과 흥분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 든다. 다시 돌아온 난세에 모순의 시대이며, 영웅들과 명사들의 시대. 춘추시대가 제도의 밑거름이 되었다면 위진시대는 문화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그의 설명처럼 시대는 다채로운 색을 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