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신문사 4 : 요괴 축제 슈퍼스타 요괴 신문사 4
왕위칭 지음, 루스주 그림, 강영희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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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신문사 4 : 요괴 축제 슈퍼스타

왕위칭 글

요괴 신문사 기자 되기 4단계

"공정한 시각을 갖는다"

요괴 신문사 시리즈 우리 딸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2권 3권을 재미있게 읽은 후라 4권도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추천의 말을 꼭 읽고 책 읽기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을 두 번 봐야 하는 이유"

추천의 말에는 <요괴 신문사>는 처음 읽을 때는 당연히 이야기에 빠져 재미를 느끼며 읽고 두 번째 읽을 때는 이야기에 숨은 생각할 거리에 대해 고민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맞아요. 주인공 윈바퉁 교양이 요괴 기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빠져 한 번 읽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어떻게 기사를 취재하는지, 신문사들 간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치열한 노력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요괴 세계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밀'을 무엇인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서 더 재밌어요.

4권의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최근 '요괴 신문사'의 판매량이 좋지 않아 기자와 직원들이 걱정이 많아졌어요. 연예 뉴스가 없는 요괴 신문사는 유행에 뒤처진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공익에 더 집중해온 지금까지의 취재 방향에서 벗어나 결국 요괴 신문사도 연예 지면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요괴시가 세워진 지 888년이 된 올해 시에서는 요괴시 최고의 스타를 뽑는 요괴 슈퍼스타 인기투표를 하게 되었네요. 만능 슈퍼스타 번뜩번뜩과 가요계의 슈퍼스타 도깨비춤 두 스타의 인기투표로 온 세계가 들썩이고 또한 신문기자들의 취재 열기도 굉장합니다. 과연 누가 올해의 최고의 스타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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