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이 초등학교 1학년 언니 덕분에 공부에 관심이 부쩍 늘었어요 언니처럼 자기도 공부시켜 달라고 매일 떼 쓰네요 "엄마 나도 공부! 공부!" 그래도 막내라 그냥 내버려 두고 학습은 안 시키고 있는데 한글 카드는 조금씩 노출시키고 보려합니다. 이렇게 스프링 한글 카드가 있으니 너무 편하고 잃어버릴 걱정도 없어 외출시에도 종종 챙겨 갑니다. 짬짬이 한글 카드 보여주어 학습아닌 한글 학습을 시키고 있어요 100개의 낱말, 머리에 쏙쏙~ 호기심은 쑥쑥 ! 본격적으로 단어 보기 전 책 사용법부터 찬찬히 읽어 봅니다. 100개의 낱말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친근하고 자주 접하는 100개의 단어를 한글과 함께 영어까지 익힐 수 있어 잘 활용하기에 따라 두마리 아니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영어도 조금씩 배워 영어도 함께 익히고 있어요 첫번째 목표는 한글 학습입니다. 욕심을 내면 영어도 익히면 좋구요 사진이 한페이지 가득 선명하게 실려있어요. 바로 뒷페이지에 한글과 함께 영어 그리고 문장까지~~ 하단에 있는 QR코드만 인식하면 내 손안의 백과사전! 커피 기다리며 한글 공부해 봅니다 영어로도 말하네요 이렇게 시간 나는데로 매일 한글에 노출시키면서 내년 6살부터 엄마표 한글 학습을 해 볼 계획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