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 Labyrinth 페이트 라비린스 - NT Novel
사쿠라이 히카루 지음, 김정규 옮김, 나카하라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설마설마했던 페이트/라비린스의 정발본입니다.

  설이 끝난 후에 주문한 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명절이 있었던 만큼, 빨리 오리라는 기대는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다음날에 도착해서 너무 기뻐요. 밤에 도착한거 확인하고, 잘못된 페이지가 있는지 쭉 검사해본 다음에 바로 쓰고 있는 지라,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얼른 읽고 자야겠어요! (두근두근

 

 

 

 

  그치만 일러스트가 엄청 퀄리티 높다는 건 흝어보기만해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저기 특별부록인 컬러 일러스트 엽서가 본문 일러스트 중에 하나라는 사실은 쪼끔 아쉬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걸 포함해서도 적지않은 수의 일러스트가 숨어있다고 할까요, 휘리릭 흝어보다보면 기존의 다른 책들보다 일러스트 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Fate/Extra CCC 이후로 격하게 아끼고 있는 녹색 아쳐(이하 녹차)군의 분량이 높다는 점이 참 기쁩니다. 처음에 라비린스를 알았을 때는 정발이 없던 때인데, 팔 만한 매체는 없는데 애정은 넘쳐서 주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일본어도 못하는 주제에 그냥 원서를 사버릴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원서를 샀어도 별로 후회는 안되었을 것 같네요! (일러스트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함을 어필하는 中) 

 

  무엇보다 타입문 원작인 다른 책들이랑 다르게 한권 완결인 점이 심플하고 좋습니다. 요새 F/GO가 한국어버젼이 없음에도 알음알음 유행하고, 지옥의 갸챠확률로 많은 유저들을 농락하고 있는데....혹시나 지금 F/GO를 통해 처음 타입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까 모르겠다 싶은 사람이 있다면(그럴리가 없지만), F/SN를 보세요. 만화책도 애니도 잘빠졌으니까요!!!!

  뭐 이건 너무 주제를 벗어났네요. 사실 그오하는 분들중에 페스나 모르는 분 없을 건 확실하지만요. 저보다 훨씬 헤비하게 파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게 확실하지만요...! 그냥 보고 녹차 영업이나 당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페이트/라비린스의 주인공은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마나카. 마나카의 IF 모험기...비스무리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스습니다. 전 라비린스라길래 미노타우르스가 나올 줄 알았는데, 나올까요?

  창은은 아직 안봤지만, 라비린스 일러스트의 마나카가 되게 예쁘고 귀엽습니다. 그치만 창은은 그런 내 감상에 통수를 치겠지...(이래서 스포일러가 나쁩니다 여러분) 그리고 아르토리아~세이버페이스 오리지널~도 메데이아도 반가웠습니다. 이건 뭐랄까, CCC(녹차)와 페스나와 창은(특히 마나카)팬들을 겨냥하고 만든걸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라비린스 오리캐인 노마도 '상당히' 귀여우니까요. 페이트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사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택권이 없을 것 같네요...지갑의 사정이 허락하는 한 사는 수 밖에. 로빈과 이야기상 얽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자왕이 나오는 페스페를 산 저같은 사람이 분명 존재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발 나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녹차 흥해라...!!!!

  아, 다음은 '로드 엘멜로이 Ⅱ세의 사건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인지 페이크 3권 정발본도 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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