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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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혀 시각적이지도 않고 무미무취한 문장들. 과장된 광고와 사람들의 설레발은 알아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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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묻어버린 것들
앨런 에스킨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들녘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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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릴러 소설로서는 진부할수도 내용이지만, 읽는이의 가슴한켠을 부여잡을 수있는 캐릭터들의 상처들과 깔끔한 문체들이 심심치않게 받아들여진다. 가끔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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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 살인사건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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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퀸을 사모하는 그 마음은 알겠는데... 꾀를 내어 내용구성을 참신한척 쉽게하려다가 죽쑨꼴... 중반부까지 읽기 개같고 답답하다. 다읽고나면 트릭의 인상만 남으니, 결국 주관식 한페이지 답안을 몇십장으로 낭비한꼴... 추리소설은 트릭만이 다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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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살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6
나카마치 신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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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의를 보고나서 기발한 서술트릭의 중편이구나 하며 약간의 참신함만 맛봤었다면, 되려 기대도 안하고봤던 천계살의는 대놓고 서술트릭의 뻔함을 강조하는 작가에게 속아 제대로 된 서술트릭의 뒷통수를 맞았다. 역시 이 맛이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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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미스터리 북스 6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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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번역이 잘된 동서미스터리북스 중 하나.
본격 미스터리 고전답게, 너무 쉬이 읽히거나 논리성이 부족한 일본의 본격°신본격 미스터리와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작품. 엘러리 퀸의 작품만큼 머릿속으로 그려나가는 재미또한 있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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