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솔직히 박민규 작가님의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분의 저서는 기억이 납니다. 많이 들어보고 만져봤지만 읽어보지 못한거죠. 이번 신작 '더블'은 특히 그 표지 디자인이 강렬하네요. 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일까? 하는 호기심이 드네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더 잘 알고 싶습니다. 뽑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2월 8일> 책, 갈피,,, 라는 개성있는 제목의 연극이네요. 담아놓은 첫사랑을 꺼내보는 듯한 내용인지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작가와의 만남이란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어서 항상 신청하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마네요. 이번에는 장소도 제가 잘 아는 곳이고 '내 젊은 날의 숲'이란 책도 사서 읽어보고 좋은 기회 놓치기 싫네요. 꼭 초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