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비룡소의 그림동화 23
고미 타로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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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사주어도 좋은 책이랍니다. 고미 타로만의 특유한 그림체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악어도 치과 의사를 보고 놀라고, 치과 의사도 악어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의사하면 왠지 재미없고 무서운 느낌을 가지는데, 여기서는 역시 무엇을 조립하면서 놀고 싶어하는 의사라서 친근감이 가네요. 이 책을 보고 아이는 의사 놀이를 하면서 연신 입에 무엇을 넣어보려고 해서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닦는 것도 하루에 기본이 5번 정도라서 이 책을 읽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림과 상황설정만으로도 훌륭한 책이 될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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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1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이태수 외 지음,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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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고 돌 전에 구입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책이었죠. 세밀화가 정말 실사처럼 그려져 있어서 인지가 아직 안 된 돌 전 아가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도 늘 가까이 두고 보아서 돌이 되니까 홍합이나 성게도 물어보면 짚을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확실히 동물이나 과일들은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나무나 곡식은 별로 흥미가 없어 하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책들에서 곡식이나 나무에 관해 보지를 못해서 인지, 저도 다음부터는 의도적으로 곡식이나 나무에 관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는 것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함께 배우면서 아이와 봅니다. 미꾸리라고 나온 게 이상해서 사전도 찾아보았죠.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는 것들 위주인데다, 옆에 글과 함께 나와 있는 그림들이 참 맘에 듭니다. 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기본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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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놀이 마법 그림책 1
크베타 파코브스카 지음,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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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을 보고 색깔놀이 하나만 구입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적잖이 당황했답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너무나 난해했기 때문인데요. 아예 어떻게 읽어야 할 지도 몰랐다고 해야 하겠지요. 책을 좋아하고 어지간한 책이라면 다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확 밀쳐 버릴 때는 후회도 되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함께 보고 있노라면 크레용을 가지고 와서 스케치북에 뭔가를 그리더군요. 저도 책을 보면서 이 색, 저 색을 써 보게 하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 책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플랩이나 돌아가는 장치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보아서 그렇게 흥미있어 하지는 않구요. 전체적인 색이나 연필 모양에 더 관심을 가지네요. 아무래도 3살은 되어야 이 책 활용이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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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어질러 놓았지? - 인지 능력 계발 시리즈 I 날개책
필립 호돈.제니 타일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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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 때 그림이 너무 예뻐서 선택하게 된 책입니다. 게다가 플랩북이라서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직 사물 인지 단계라면 이 책은 아이에게 인기 폭발일 것 같습니다. 누가 이렇게 어질러 놓았지?하면서 **좀 찾아 줄래? 할 때면 아이는 플랩을 넘기면서 열심히 찾아본답니다. 그 외에도 엄마가 읽어 주면서 여러가지 사물을 찾아보기 놀이를 할 수가 있어서 좋답니다. 마지막에는 그동안 어질러져 있던 물건들이 마당에 다 쌓여 있네요. 그동안 누가 이렇게 어질러 놓았지?하던 여자 아이가 다 어질러 놓은 거네요.
좀 큰 아이들에게는 정직성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찍 사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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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투게더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동우영상 편집부 엮음 / 동우영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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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개월에 접어든 아이인데요... 두 돌은 지나서 비디오를 보여 주는 게 좋다고 해서 안 보여 주었는데, 요즘들어 워낙 음악이랑 마더구스에 심취해 있길래 본보기 삼아 한 번 보여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하루에 한 번만 10분 정도 보여주려는 제 처음 의도와는 자꾸 달라져서 고민 중입니다.

저도 처음 볼 때는 왠지 촌스럽고 유치해 보였지만, 대사랑 노래 가사들을 자세히 들어보니까 점점 귀도 많이 열리고 노래도 거의 외우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위씽 노래 테이프에 많이 나오는 노래들, 그리고 마더구스 등에서 익히 들었던 노래라서 처음부터 아이의 귀에도 익숙했던 모양입니다.

일단 스토리에 맡게 노래도 짜임새 있게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영어 노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수 있구요. 저희 애 같은 경우는 율동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 노래 비디오로는 부동의 1위인데요. 명성에 걸맞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시리즈에도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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