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의 모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1
옐라 마리 지음 / 시공주니어 / 199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아이의 반응이 좋아서 비슷한 류의 '사과와 나비'도 주문해서 보고 있는데요. 글자가 없이도 읽을 때마다 아이의 반응도 다르고 저도 이야기가 자꾸 바뀌게 되더군요.

아이가 빨간 풍선을 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풍선은 날아가서 사과가 되고, 떨어진 사과는 나비가 되어서 날아다니다 꽃이 되기도 합니다. 그 꽃은 다시 아이의 손에 의해 꺾여서 우산이 되어서 함께 걸어가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풍선을 사서 아이와 함께 불어보세요. 그리고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순이 어디 가니 - 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리즈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농촌은 농촌대로 철마다 정말 바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그 수확이라도 알차다면 바쁨에 대한 보람도 있으련만.... 그리고 똑같은 나무, 똑같은 흙도 계절마다 색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진다는 것두요. 이 그림책 시리즈는 펼쳐놓고 있는 것만으로도 배부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도시 생활 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있어야 할 책 중 한 시리즈인 것 같구요. 봄이라 엄마와 함께 새참을 내가는 순이에게 동물들이 물어봅니다.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새참 내러 가는 길에 참 볼 게 많네요. 아이와 함께 자연에 대해 이야기해 볼 기회를 만들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의성어와 의태어가 잘 들어난 책입니다. 환한 여름의 농촌 풍경이 세밀화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장난에 동물들은 전부 밖으로 나가버리고.. 하지만 요즘 다른 아이의 장난에 비하면 너무나 천진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흙과 동물을 보려고 멀리 교외로 나가야하는 아이를 생각하면 좀 가슴이 아프지만, 그림으로는 아름답게만 보이는 이 풍경을 실제 생활로 접하면 어떨지 저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이미 이 생활에 길들어서 그런지... 시골 여름 풍경와 순박한 돌이의 모습에서 아이가 시골의 향취에 젖을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빠요 바빠 - 가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200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어렸을 때는 제가 보면서 아파트 생활의 단조로움을 피했구요, 요즘 들어서 가을이랍시고 아이가 자주 보는 책입니다. 이제는 겨울에 관한 책도 함께 보지만요. 세밀화의 위력은 다들 아시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농촌의 가을은 푸른 하늘만큼이나 풍요롭습니다. 옥수수와 고추,가지 등을 실제로 햇볕이 내리쬐는 양지에 두고 말리는 농촌의 모습이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구요.

할아버지는 옥수수를 말리느라고, 할머니는 참깨를 터느라고 바쁘고, 아빠는 감을 따고, 할아버지는 주워담고, 엄마랑 할머니는 곶감을 만드느라 또 바쁩니다. 도시 생활에서의 바쁜 것과 농촌에서 바쁜 것은 동시대의 시간임에도 그 시간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감을 먹으면 늘 이 책이 생각이 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야 누구 도토리 자연 그림책 1
심조원 글, 권혁도 그림 / 보리 / 199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의성어, 의태어를 들려주는데 가장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엄마 닭과 함께 병아리떼가 나들이를 가네요. 병아리는 오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오리는 강아지, 강아지는 고양이, 고양이는 쥐 소리를 듣습니다. 동물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운율도 맞고 세밀화로 그려져 제가 보기에도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한창 말할 시기에 이런 책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될 것 같네요. 한글을 할 때도 따로 이 책을 본따 의성어, 의태어 카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