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연산, 시간, 공간, 측정, 통계에 관한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그저 수학과 산수는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기 전에 이런 이야기로 접하게 되면 아이들도 한층 쉽게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또 수학이라는 학문이 단순한 수 놀음이 아닌 과학적 사고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도 어릴 때부터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할 필요를 느꼈죠. 전집처럼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골라서 보여 줄 수가 있고, 아이도 그림을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살 정도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프뢰벨에서 나온 뽀삐 시리즈는 아이들이 성장 단계에 알맞은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더불어 잘 기획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잘 익히고 개인으로서의 생활과, 또 단체에서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그리고 안전에 관한 것까지 고루고루 짚어주고 있네요.보통 아이들은 시리즈 물 중에서 몇 권만 보는 편인데, 이 뽀삐 시리즈는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둘 다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일찍 구입해 두면 두고두고 도덕 교육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책을 받고는 책의 분량과 그림의 근사함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책만해도 그만한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제가 듣기로는 cd2에 더 아는 노래가 많은 것 같더군요.그래서인지, 아이도 낮잠 잘 때는 꼭 이 cd를 틀어달라고 합니다. 책은 아직도 다 못보고 있는 상태입니다.책이 너무 근사해서 cd의 노래만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다 아는 mother goose도 여기서는 다르게 편곡되어 있는 곡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남자가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는 화려하진 않지만, 계속 들어도 지겹지 않고 점점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가사집 차원을 넘어서 그림책으로도 좋은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물을 그냥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아님, 공부처럼 수업을 시키고 있는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냥 나무토막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를 만들게 된 원리와 이론을 알고 이 교구를 만나면 훨씬 더 다른 눈으로 교구를 만지고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직은 저도 탐독 중인데, 이 책은 몇 번을 보아야 될 것 같네요. 2권도 함께 보고 있는 중인데, 성격상 처음부터 정독만 하지는 못하고 계속적으로 페이지 펼쳐지는 대로든 시간이 날 때마다 닥치는대로 보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논문도 많다고 들었는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대로 깊게 파고 들 부분이 생겨서 참 반갑습니다.
The Mother Goose Treasury를 그린 사람이 그린 책이네요. 간단한 듯하면서도 뭔가 꼭 집어서 말할 수 없는 내용인데요. 존대말을 해야 된다는 내용 같습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지는 것도 병이네요... 커다란 코끼리가 활개치면서 다니는 그림이 아이에게도 재미는 있나봅니다. 여기에는 의성어가 잘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리듬감 있게 읽어 주면 훨씬 반응이 좋답니다.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내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