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berries for Sal (Paperback, Cassette) - Caldecott
로버트 맥클로스키 글 그림 / Penguin U.S / 199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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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테마 동화에 번역되어져 있어요. 한글판 있으신 분들은 더 재미있게 비교해 가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색 일색인 그림책에 특이한 파란색 조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곰의 털 하나하나까지 상세하게 펜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테잎의 내용도 괜찮은 것 같구요. 칼데곳 상을 받은 책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시장에 보니 산딸기랑 블루베리가 있던데 아이랑 함께 먹으면서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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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Going on a Bear Hunt (Boardbook + Tape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마이클 로젠 지음, 헬렌 옥슨버리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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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정하는 베스트셀러죠. 전 보드북만 구입했는데, 테입이 있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 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임신 초기 먼저 한글판을 봤는데 그림이랑 스토리가 넘 좋아서 한글판을 사려고 했더니, 영어판의 운율과 의성어를 따라 올 수가 없다더군요. 어린 아기들은 보드북을 보여 줘야겠지만, 좀 더 크면 사이즈가 더 큰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보드북 사이즈로는 큰 그림이 보여주는 느낌이 다 살지 않는 것 같더군요. 하여간 흑백과 칼라가 조화된 그림에 시 같은 운율과 의성어, 의태어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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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inbow Fish (Hardcover) Rainbow Fish 1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J. Alison James 엮음 / North South Books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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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inbow fish 시리즈는 다 좋아요. 내용이 어렵긴 해도 그림이 좋아서 어린 아기들도 확 달려 듭니다. 반짝이는 비늘과 무지개빛 물고기 그림을 보면 작가가 아직도 동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테잎까지 구입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후회가 되네요. 발음도 그렇고 극적인 효과가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아이들에게 서로 나누는 마음을 가르쳐 주고 자만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보여주는 좋은 내용이예요. 한글판도 있으면 내용 비교도 되고 영어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중 하나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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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Maisy (Hardcover, Flap Book) Maisy 15
루시 커진즈 지음 / Walker Books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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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는데요. 정말 히트였어요. 편지 봉투에서 정말 카드가 나오고 선물도 나오고... 그래서 어린 우리 아이에게도 사 주게 되었어요. 워낙 메이지의 왕팬인지라 카드를 꺼내고 탭을 당기면서 넘 좋아하더군요. 단순한 줄거리와 문장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생활 영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생일 파티를 한다고 생각하고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단순하지만 귀여운 메이지 캐릭터랑 아이는 금방 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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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Freight Train (Board Books)
도널드 크루즈 글 그림 / Harper Collins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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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책이 왔는데 아이가 제일 먼저 손을 대더라구요. 그냥 freight train을 살까 하다가 새로 inside freight train이 나왔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주문했어요. 다들 아이들이 그냥 freight train은 안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상상력을 키우기에는 좋은 것 같은데 inside freight train은 새로운 책 형식이 돋보이는 책이예요. 처음에는 열지 말고 그냥 보여주세요. 나중에 열차 부분의 이름도 가르쳐 줄 겸 열어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보기 전에는 상상이 안 가는 책이랍니다. 빨리 재입고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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