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가 좋아요 크레용 그림책 36
나카가와 치히로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하늘을 나는 새를 발견하곤 기뻐서 소리를 지르는 딸아이...한 번은 집 안 베란다에 들어온 새를 보고 만져 보고 싶어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만지게 했던게 좀 안타까웠는데요.이 책을 보니, 그 반분이라도 풀린 듯합니다.새가 되는 상상을 하는 주인공처럼 아이와 함께 무슨 새가 될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주인공 아이처럼 새와 함께 지내고, 새의 말을 할 수는 없어도 새처럼 드넓은 하늘을 나는 자유와 상상을 잠시라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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