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서로를 사랑하는 고릴라 조지와 실비아는 자신의 잣대로 자기를 평가해서 상대방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꾸려고 합니다하지만, 진정 사랑하는 것을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인데요.남녀의 사랑이 이 책에서는 나오지만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인정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있게 도와줍니다.그림도 귀엽고 색상도 깔끔해서 괜찮네요.